[생생뉴스]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상황과 재발방지 대책은?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조영호 기자
■ 출연 : 이동열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교수
■ 구성 : 장덕선 작가
■ 기술 : 민경수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Y67coIyASjk

▶조영호 기자 (이하 조영호)
1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가 발생한 지 일주일째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에 합동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관계 기관 등의 합동 감식도 이뤄졌는데요. 지금까지 드러난 사고의 경위와 희생을 키운 것으로 지적되는 문제점들
오늘 생생 인터뷰에서 짚어보겠습니다.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이동열 교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간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난주에 발생한 화재로 교수님께서도 아무래도 전공 분야시다 보니까 특별한 관심이 있으실 텐데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고 조사 계속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오늘 1차 경찰의 수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인데 정황이 드러날수록 인재였다는 정황이 계속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교수님 이번 사고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이동열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교수 (이하 이동열)
네 사실 안전사고라는 게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이 되지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사고 같이 가연성 환경이라든지 뭐 구조적인 취약성이라든지 조기 대응의 지연 같은 것들이 이렇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에 이렇게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처럼 뭐 절삭유나 기름때가 설비나 배관 슬러지 등이 축적돼 있었고 집진 설비나 배관이 연소 확산 통로로 사용됐다 이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사망자 중에서 다수가 발견된 공간이 복층 휴게 공간 이게 도면에 없다고 나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서 구조적 취약성도 함께 거론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영호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추가로 드러난 상황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과거에 안전 공업에 소방이 출동한 화재 사고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한 건만 빼놓고는 모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사고였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겁니까?
▷이동열
네 이 부분도 수사기관의 최종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질문 주신 것처럼 과거에 유사한 화재가 반복됐고 원인도 비슷했다면은 안전 관리적 측면에서는 중대한 경고 신호를 놓쳤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유형의 화재가 반복됐다는 거는 우연한 사건이 아니고 그공정이나 설비 중에서 어딘가 구조적인 결함이 계속 남아 있었다는 뜻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시점부터는 이게 단순 진화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근본 원인을 제거하든지 아니면 뭐 공정 전반의 위험성 평가가 있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영호
네 과거에 화재 발생한 것을 보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지 않습니까?
이후에 화재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기름때라든지 집진 설비라든지 이런 환경을 개선했더라면 이번 화재 이렇게 대형 인명 피해가 나는 참사로까지 확산되는 거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이런 안타까운 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세요? 교수님
▷이동열
네 저도 일단 예방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했어야 됐다고 보고 있고요.
이 사고에서 작용했던 절삭유나 슬러지 같은 요소들이 가연성 요소들이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때 화재가 있었다면 환경 개선을 했거나 또는 화재 대피 교육 같은 훈련까지 이루어졌다면 이런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있었다면 적어도 이런 대형 인명피해까지 번질 가능성은 조금 더 낮출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호
화재 발생 초기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소방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서 출동을 하지 않습니까?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에서 나트륨 이게 나와요.
화재 발생 초기 공장에 보관 중인 나트륨으로 인해서 초기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나트륨에 물을 뿌리면 폭발한다 이런 거지 않습니까?
이밖에도 무허가 나트륨 보관 의혹 이거는 경찰에서 수사를 계속하겠지만 어떻게 보세요?
▷이동열
현재까지 확인된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인 걸로 보이는데요.
하나는 화재 당시에 말씀하신 것처럼 100킬로그램 이상의 나트륨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 나트륨이 물과 반응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폭발을 하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나 내부 내부에 진입하는 데 제약이 많았을 겁니다. 또 다른 하나는 최근 보도에 나왔듯이 건물 내부에 나트륨 정제소가 적발이 됐다고 하고요. 이 부분이 또 저장소만 허가를 받고 또 제조소는 불법으로 운영을 했다 이런 의혹이 있어서 이런 부분이 아마 수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 같고요. 사실 보관량이 많고 적음도 중요하지만 위험물 관리 체계 운영에 있어 가지고 허가 내용이랑 실제 운영이 일치했는지 그리고 이런 위험 대응 계획이 준비돼 있었는지 이런 것들이 아마 검토돼야 될 거라고 봅니다.
▶조영호
화재 사고 당시 계속 이런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데 이런 공장이나 대형 설비 같은 경우에는 화재가 나면 경보가 울리지 않습니까?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자동 화재 속보 설비 이것도 작동하지 않았다는데 사실입니까?
▷이동열
사실 이 부분도 현재는 수사나 확인이 필요한 사안으로 말씀드리는 게 맞겠습니다마는 말씀처럼 자동 화재 속보 설비가 실제로 차단되거나 철거돼 있었다면 초기 신고나 상황 전파 측면에서 대응력이 좀 떨어질 수 있거든요.
사실 화재 발생 시에 중요한 거는 이 설비의 유무라기보다는 이게 화재를 얼마나 빨리 감지하고 얼마나 빨리 외부에 알리고 또 현장 인원이 얼마나 빨리 대피하도록 하느냐 이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동 속보기라는 것 자체가 그 첫 단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게 좀 사실로 확인되면 초기 대응 측면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영호
네 화재가 나면 일단 그 경보가 울리지 않습니까? 경보가 울리면 소방 훈련이나 이런 게 평소에 체득화가 안 돼 있는 상황이라면은 일단 의심을 하고 행동이 이제 좀 느려질 수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 될지 우왕좌왕하고 저번에 여쭤보니까 이런 비상 상황이나 화재 상황이 발생하면 인지 능력이 확 떨어진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동열
네 맞습니다.
▶조영호
그래서 속보 설비 이런 게 중요한데 이런 속보기 전원을 차단하거나 철거하는 것이 현행법상 위반 사항 이거 어떻게 좀 법적인 규정이 있는지 이것도 점검해 봐야 될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이런 거 법 위반 사항입니까?
▷이동열
사실 이게 현행 법령상의 시설 규모에 따라서 설치 의무나 의무가 다르거나 또는 체계가 다른 체계로 하는 등의 규정이 정비돼 온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만 이 안전 관리적인 입장에서는 이 법 위반 여부와 안전 확보 여부는 좀 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의무가 약해졌거나 예외가 있다고 하더라도 여기 그 이번 사고가 난 공장처럼 위험물 취급 공장이나 인원이 많은 제조 시설에는 이런 조기 감지나 자동 통보 기능이 잘 갖추어질 수록 그 초기 대응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장이라면 조금 더 강한 조기 경보 체계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이제 앞으로 좀 체계를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호
이런 속보기에 대한 규정도 강화가 돼서 전원을 차단하거나 철거를 하면 법적으로 어떤 제재나 규정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정비가 돼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이동열
네. 맞습니다.
▶조영호
대전 안전공업이 속해 있는 곳이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 이 노후 시설에 대한 재정비가 없었다는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간 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는데 개선이 되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비슷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 개선이 돼야 할 사항인것 같은데요.
▷이동열
예 사실 이번 사고가 개별 사업장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노후 산업단지에 좀 구조적 위험성을 보여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노후 산업단지가 건축물 자체 노후로 화재 취약성이 높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내부 설비라든지 뭐 증개축이 누적되거나 하는 어떤 시설 기준의 불일치가 발생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되게 높거든요. 그래서 이런 개별 사업장 점검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위험성 평가라든지 아니면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단계적인 시설 현대화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뭐 이런 위험물 취급 공장이라든지 아니면 항상 제기되는 조립식 구조들 그리고 증개축 문제들 이런 가능성이 있는 건물들은 좀 우선순위를 좀 높여가지고 우선적으로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영호
이번 화재에서도 드러난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샌드위치 판넬이거든요.
샌드위치 판넬이 양 옆에는 철로 돼 있고 그 중간에 스티로폼 같은 걸 이렇게 해서 물을 아무리 쏴도 철판에 막히니까 진화가 어려운 그런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우리 공장들 참 어려운 점 많으셔서 샌드위치 판넬 많이 사용을 하시는데 이 부분도 좀 법적으로 어떻게 강화를 하는 방안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교수님 전문가 입장에서 이번 사고에서 이렇게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게 된 가장 직접적인 이유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열
예 사실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뭐 딱 한 가지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종합해 보면은 뭐 보도에서처럼 사망자 다수가 도면에 없는 복층 휴게 공간 뭐 이런 대피 취약성이라든지 그리고 점심시간 교대 시간대였다는 점도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줘서 피해를 키운 요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샌드위치 판넬 같은 경우에는 영세 업체들은 사실 교체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거든요.
그렇죠 이런 부분들을 법적으로도 강화를 해야 되겠지만 이 국가에서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줘서 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인 조건들을 조금 더 완화시키는 것이 좀 사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호
이제 화재 이후에 대통령께서도 직접 다녀가시기도 하고 국무회의를 통해서 송구스러운 마음이 있다 이렇게 사과 말씀도 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시거든요.
어제 중대본 6차 회의에서 재발 방지 대책을 적극 시행하겠다 전국에 3천 개 정도의 위험 사업장을 점검을 해서 고용노동부도 천 개 정도의 사업장 핵심 안전 사업장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서 긴급 점검을 하겠다는 대책 내놓았거든요. 이런 정부의 대책 점검 앞으로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둬야 할까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열
네 앞으로 이런 것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고가 나고 나서 사후 대처가 아니라 예방적 대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보도에 나온 것처럼 이제 중대본에서 발표하고 이제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노동부에서 얘기한 내용들도 굉장히 중요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 등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예방적 차원의 어떤 그런 재난 대응을 한다면은 이런 사고가 훨씬 많이 더 줄어들 수 있을 것 같고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런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관리를 하고 실질적인 현장의 어떤 위험 대응이 제대로 갖춰져 있고 실행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영호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정부가 유가족분들에게도 더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신 것 같은데 어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는 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라는 부분도 있었어요. 이 부분도 유가족분들의 억울함을 다소나마 해소시켜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동열
네 뭐 중대본의 발표에 추가적으로 노동부에서도 유가족이 뭐 사고 원인 조사 과정에 투명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재난 대응적 측면에서 정보 공유의 투명성이 사실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방안 중에 하나라고 보거든요. 정보가 늦거나 불명확하면 유가족의 불신은 물론이고 이 고통도 더 커질 수 있고요. 각종 추측이나 왜곡 정보도 좀 퍼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의 투명성을 유지하는 게 그 유가족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좀 덜어드리고 그 왜곡된 정보로 인해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정기적이고 좀 일관적인 이 설명 체계가 유지가 된다면 유가족분들도 조금 더 마음을 놓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영호
네 사고로 희생자 분들 많이 나오셨는데 유가족 분들을 위한 지원 내용 좀 어떤 게 좀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동열
네 제가 현재 확인하고 있는 지원은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행정 지원이라든지 뭐 산재 보상 같은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뭐 트라우마 상담 같은 심리 지원 그리고 비용 지원이나 타 지역에 계시는 유가족의 숙식 지원도 함께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지원이 단순한 금전적인 보상뿐만이 아니라 이런 유가족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에 좀 절차를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밀착해서 정부가 돕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장기적으로 지금 부상당하신 분들이나 동료 노동자들도 굉장히 충격을 크게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심리 회복 지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영호
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긴 하지만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세워야 할 텐데 그런 차원에서 정부에서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재발 방지를 위해서 어떤 대책들이 필요할지 교수님 자세하게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열
예 그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단순히 한두 가지 설비나 이 제도만 보완하는 방식으로는 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사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조금 더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번 사고처럼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취급장이라든지 또는 구조나 증축이 있는 경우 또는 대피로가 확보되어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평상시에 예방 체계랑 또 이렇게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 체계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좀 교차 검증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본적인 안전관리 요소들이 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데 그치지 않고요.
현장에서 정말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고 이거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을 다시 해서 조금 더 검토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영호
교수님 소방 점검에 대한 얘기도 나오지 나오고 있는데 평소에 소방 점검은 어떤 식으로 더 개선이 돼야 될지 그것도 한번 추가적으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열
소방 점검이라고 하는 부분이 저희가 법적으로 강제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그 업체나 일반 사업자 입장에서는 비용의 지불로 인해서 이걸 자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는. 하지만 저희가 이제 안전이라는 측면에서는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그 비용이 아니고 저희가 사회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어떤 투자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설 투자와 못지않게 안전 관리에 대한 비용 투자도 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 고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제 나라에서도 좀 이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체계를 구축하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영호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이동열 교수였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란 “미국과 직접 대화 의향 없어”…5가지 종전 조건 제시
- 중동 전쟁 중 관세 15%로 인상 강행?…나바로 “실행 중”
- “내가 무슨 내란에 가담을 해요!”…예상대로 난장판 된 국조특위 [지금뉴스]
- [현장영상]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어깨 두드리며 격려
- “출퇴근길 100명 중 8명꼴”…지하철 무임승차 손본다 [잇슈 키워드]
- “우리 왔다 가요”…만리장성에 이름 새긴 두 관광객의 최후 [잇슈 SNS]
- “과일 향에 이끌려서”⋯전자담배 무는 다람쥐 ‘충격’ [잇슈 SNS]
- 아파트 건설 부지에서 발견된 ‘세계 최대 주먹찌르개’
-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21억 원…76%가 증가
- “잃을 것 없다”…40대 성폭행 10대, 7년형 복역 중 또 범죄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