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천공항 ‘발차기녀’, 외국인 아닌 한국인이었다

장병철 기자 2026. 3.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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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배터리 충전용 기둥을 발로 차고 직원 멱살을 잡는 등 난동을 부린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초 예상과 달리 해당 여성의 국적이 다름 아닌 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SNS에 올라온 영상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인천공항 1터미널 교통센터 부근에서 한 여성이 발차기하며 난동을 부렸다.

해당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공항에 설치된 배터리 충전용 기둥을 발로 차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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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브 캡처

인천국제공항에서 배터리 충전용 기둥을 발로 차고 직원 멱살을 잡는 등 난동을 부린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초 예상과 달리 해당 여성의 국적이 다름 아닌 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SNS에 올라온 영상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인천공항 1터미널 교통센터 부근에서 한 여성이 발차기하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젊은 여성이 공항에 설치된 배터리 충전용 기둥을 발로 차는 장면이 담겼다. 이 여성은 반동에 스스로 밀려날 정도로 세게 발차기를 했고, 이를 목격한 공항 직원이 여성을 말렸으나 직원은 되려 여성에게 멱살을 잡혔다.

해당 영상이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중국인 아니냐” “영문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난동을 부린 여성은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해당 여성은 공항 경찰에 인계돼 현재 폭행과 기물 손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여전히 당시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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