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강등권 추락' 토트넘 바라본 포스테코글루 감독, "그래도 반등 가능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토트넘의 강등 위기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이 상황을 타개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럽대항전 우승은 엄청난 순간이었다. 그 연결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팀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는 건 쉽지 않다. 이런 전개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현재 강등권으로 추락한 토트넘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앤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토트넘의 강등 위기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이 상황을 타개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 31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승점 30점으로 17위에 랭크되어 있다. 강등권 순위인 1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불과 1점 차이니 사실상 강등권에 추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큰 실패를 맛봤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세우고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착잡한 심경인 듯하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에서 팀을 우승시키기도 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여전히 클럽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2년 동안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쏟아부었다"라고 토트넘 재임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유럽대항전 우승은 엄청난 순간이었다. 그 연결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팀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는 건 쉽지 않다. 이런 전개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현재 강등권으로 추락한 토트넘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은 정말 치열한 싸움에 있다. 강등은 어떤 클럽에게도 큰 문제지만, 토트넘에게는 더욱 큰 일"이라며 강등 경쟁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토트넘은 이 상황에서 벗어날 충분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확실한 반전 계기가 필요하다"라며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2025-2026시즌 초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하려면 프리시즌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즌 도중 합류는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너무 큰 도전"이라며 "나는 여전히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 이 경험은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고 향후 지도자 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