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토역사관, ‘중국 다문화꾸러미’ 전시·체험 및 대여사업 운영

박용 기자 2026. 3.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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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2026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중국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 사업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의 의식주, 놀이 등 실제 민속 자료와 교구를 상자 형태(큰 꾸러미, 작은 꾸러미 2종)로 제작해 활용하는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4개 지역에 거점기관이 운영되는데, 대구향토역사관이 공모를 통해 중국 다문화꾸러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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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 공모사업 거점 기관 선정
▲다문화꾸러미 전시 안내 포스터ⓒ대구시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2026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중국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 사업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의 의식주, 놀이 등 실제 민속 자료와 교구를 상자 형태(큰 꾸러미, 작은 꾸러미 2종)로 제작해 활용하는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4개 지역에 거점기관이 운영되는데, 대구향토역사관이 공모를 통해 중국 다문화꾸러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시민들의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3가지 방식으로 중국 큰 다문화꾸러미를 활용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향토역사관 제1전시실에서 ‘상자를 펼치면 세계가 열린다! 다문화 꾸러미 니하오 중국!’ 전시를 개최해,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직접 만지고 입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어린이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큰 다문화꾸러미’ 전시와 연계한 어린이체험학습으로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에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작은 다문화꾸러미’는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에서 대여해 체험하도록 운영하는데, 다음달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꾸러미 대여는 최대 4주간 가능하며,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향토역사관에 전화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대구향토역사관이 시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도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꾸러미 대여사업과 체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달성공원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을 직접 방문해 다문화꾸러미 체험을 해보시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2026 대구시민주간 연계 행사'로 지난 19일에는 1950년 이후 출생한 시민 33명을 모집해 의령군과 대구 달성군 지역의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답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다음달 17일 오후 2시에는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혁신공간 바람 2층 상상홀(대구 중구 중앙대로 402)’에서 우인수 경북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임진왜란시기 대구지역 동향과 의병 항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박용 기자(py3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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