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102명 부르면서 나는 빼.. 부를 배짱 없으면 국정조사 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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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주도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신청한 102명의 증인에 자신이 제외된 것을 두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의 이재명 공소취소 국정조사는 '이재명은 유죄다, 그러니 이런 추잡한 국정조사로 빌드업해서 공소취소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이 신청한 이재명 공소취소 국정조사 증인에 당시 법무부장관인 제가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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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체포동의안 통과시킨 당시 법무부장관을 제외"
"조작이 맞다면 날 흠집낼 좋은 기회인데 도망다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주도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신청한 102명의 증인에 자신이 제외된 것을 두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의 이재명 공소취소 국정조사는 '이재명은 유죄다, 그러니 이런 추잡한 국정조사로 빌드업해서 공소취소하겠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이 신청한 이재명 공소취소 국정조사 증인에 당시 법무부장관인 제가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제가 몇년 전 채널에이사건 때처럼 겁먹고 도망가지 말고 저를 1호 증인으로 부르라, 안불러도 나간다고 해도 아무 반응 없이 조용하더니 102명이나 증인 신청하면서 정작 저는 쏙 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재명 대통령 체포동의안을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 이탈표 나오게 설득해 직접 통과시킨 법무부장관인데 무섭다고 저를 빼면 안된다"고 몰아세웠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선 "뭐가 조작이라는 건지 자기들도 모르는 것 같지만, 조작이면 당시 법무부장관이던 저를 흠집낼 좋은 기회인데 왜 기꺼이 나가주겠다는 저를 피해 도망다니나"라며 "그 많은 의석수가 참 부끄럽다"고 도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쪽팔리게 도망다니지 말고 저를 부르라"라며 "한시간 전에만 알려주면 바로 나갈 것이고 부를 배짱도 없으면 이 국정조사 접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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