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코스피 ETF 등 7종 보수 인하…점유율 경쟁 재점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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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국내 지수형·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7종의 보수를 인하했다.
26일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부터 RISE 코스피·코스닥150 등 지수형 2종과 200선물 레버리지·인버스 등 파생형 5종의 총보수 인하를 단행했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미국 대표지수 ETF도 보수 인하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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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국내 지수형·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7종의 보수를 인하했다.
26일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전일부터 RISE 코스피·코스닥150 등 지수형 2종과 200선물 레버리지·인버스 등 파생형 5종의 총보수 인하를 단행했다.
지수형 ETF인 RISE 코스피와 RISE 코스닥150의 보수는 각각 연 0.14%에서 0.02%, 0.18%에서 0.02%로 인하됐다.
파생형 ETF 가운데 코스피200선물 기반 레버리지·인버스 3종은 보수가 0.6%에서 0.022%로 낮아졌다. 코스닥150선물 레버리지·인버스 2종은 보수가 0.6%에서 0.32%로 조정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보수 인하가 점유율 경쟁과 맞물린 전략으로 보고 있다.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전일 기준 약 379조 1000억 원 규모로,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양강 구도에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KB자산운용이 3·4위를 두고 경쟁 중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미국 대표지수 ETF도 보수 인하에 나선 바 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증시의 구조적 성장에 맞춰 투자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이달 24일 ‘ETF 금투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감원은 과도한 마케팅과 보수 인하 경쟁 등으로 시장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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