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정후, 양키스전 '득점찬스' 날렸다…2루수 앞 땅볼아웃, 또 '땅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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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우익수 이정후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작한 2026 개막전 첫 타석부터 찾아온 득점찬스를 아쉽게 날렸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방문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시작했다.
투아웃 주자 1, 3루 득점찬스 때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 프리드가 던진 초구, 95.1마일짜리 싱커를 받아쳤지만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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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우익수 이정후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작한 2026 개막전 첫 타석부터 찾아온 득점찬스를 아쉽게 날렸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방문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시작했다. 이정후는 이날 우익수, 5번 중심타자 자리에 배치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선발투수로 오른손 '에이스' 로건 웹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에 맞서는 뉴욕 양키스는 왼손투수 맥스 프리드 카드를 뽑았다.

프리드는 FA 계약을 통해 지난해 양키스에 합류했다. 정든 애틀랜타를 떠나 아메리칸리그로 이동했지만 첫 해부터 총 32경기에 나와 19승 5패 평균자책점 2.86의 뛰어난 호투를 펼쳤을 만큼 리그 최고의 투수다.
이정후의 이날 첫 번째 타석은 1회말 샌프란시스코 공격 때 찾아왔다.
투아웃 주자 1, 3루 득점찬스 때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 프리드가 던진 초구, 95.1마일짜리 싱커를 받아쳤지만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의 별명 '땅후루'가 떠 오른는 순간이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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