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아빠’처럼 레알서 펄펄 날까?···호날두 주니어,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입단 유력

아버지처럼 레전드로 가는 길의 첫 발자국을 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의 장남이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눈앞에 뒀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은 25일 “호날두 주니어가 레알 마드리드 카데테A(U-15~16) 훈련에 참가했다. 며칠 내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이미 유럽 명문 유스 시스템을 두루 거친 재목이다. 과거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고, 2022년 말 아버지의 사우디행 이후에는 알 나스르 아카데미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이제 다시 유럽, 세계 최고 축구 팀으로 향한다.

아버지의 후광 덕분은 아니다. 호날두 주니어는 이미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돼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국제대회 결승에서 크로아티아 U-15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는 U-17 대표팀으로 월반해 6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한 단계 더 올라선 경쟁력도 증명했다.
아버지 호날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438경기 450골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포함해 총 1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발롱도르도 4차례 수상하며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로 자리잡았다.
호날두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그는 이미 내 아들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그 스스로 실수를 하도록 내버려 두자”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아들에 대한 걱정과 응원을 함께 나타낸 바 있다.

호날두 주니어가 아버지의 최전성기를 누린 클럽에서 빅스타로 성장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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