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돌파 ‘왕사남’, 이제 남은 건 ‘극한직업’ ‘명량’뿐

윤기백 2026. 3.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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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개봉 50일째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지난 25일 11만 7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03만 164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왕사남'은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예매율에선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왕사남'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당분간 박스오피스 1·2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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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0일째 누적 1503만 관객
예매율 1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개봉 50일째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지난 25일 11만 7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03만 164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왕사남’은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이제 넘어야 할 산은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 뿐이다.

2위 라이언 고슬링 주연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기세도 만만찮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같은 기간 7만 3502명을 동원했다. 예매율에선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왕사남’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당분간 박스오피스 1·2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관측된다.

‘왕사남’은 조선 6대 왕 단종과 그의 곁을 지켰던 인물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유해진, 박지훈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인물 중심 서사가 호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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