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마스터스 출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년여 만에 복귀전을 치른 뒤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결승전에서 2-9로 패해 준우승한 뒤 "마스터스 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허리 디스크 교체 큰 수술 받아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는 다음달 9일 열려
"어떤 형태로든 그 자리에 있을 것" 의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년여 만에 복귀전을 치른 뒤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75년생으로 현재 50세인 우즈는 최근 2년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으며 긴 공백기를 보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허리 디스크를 교체하는 수술을 받으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우즈의 최근 대회 출전은 자신이 공동 설립한 TGL로, 지난해 2월이었다. 공식 필드 대회로는 2024년 7월 메이저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이날 열린 TGL 결승 2차전에서 우즈가 이끄는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GC)은 로스앤젤레스(LA) GC에 2-9로 패하며 복귀전을 마무리했다.
비록 패했지만 우즈는 300야드를 넘기는 드라이버 샷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양호한 컨디션을 과시했다. 다만 마스터스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몸 상태 회복이 관건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우즈가 통산 5차례 우승한 마스터스는 다음달 9일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우즈는“예전 24~25세 때처럼 몸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큰 부상들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계속 노력하고 있고 출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터스는 19세 때부터 사랑해온 대회로 나와 가족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어떤 형태로든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연습과 경기를 병행하며 계속 발전을 시도할 것”이라며 “복귀한 것은 기쁘지만 더 좋은 상황에서 돌아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언급한 이란 ‘선물’은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과”
- 하락장에도 靑 ‘코인 사랑’…李 대통령 장남도 ‘풀매수’
- 1년 만에 재산 5000만원→33억 '탈북 엘리트' 국힘 박충권
- '마약왕' 박왕열, 한국행 비행기서 불평…"수갑 풀고 가면 안 돼요?"
- "동생 시신 아직도 못 찾아"…두물머리 유기 사건, 첫 공판 또 연기
- 올해도 국회의원 재산 1위는 '1200억 부자' 안철수[재산공개]
- 대전 화재 "안전 수차례 건의했지만...임직원이 컷" 대표 딸 의혹
- “오픈런 해드려요” 지드래곤 호두과자 뭐길래…대리구매 등장
- "억대 연봉 받아도 비싼 집 못 산다"…중저가 아파트에 '우르르'
- 이란戰에 택배비 오른다…美 우체국 택배에 유류할증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