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퀀트' 악재에 반도체주 약세…'18만전자·96만닉스' 후퇴[핫종목]

한유주 기자 2026. 3. 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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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쟁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터보퀀트 이슈가 메모리 수요 전망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보인다.

구글에서 출시한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메모리를 기존의 6분의 1만 쓰고도 AI 추론속도를 8배나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메모리 업종 약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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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28%(4300원) 내린 18만 4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3.32%(3만3000원) 하락한 96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쟁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터보퀀트 이슈가 메모리 수요 전망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 증시는 유가 하락 영향에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였지만,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메모리 종목은 3% 넘게 하락했다.

구글에서 출시한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메모리를 기존의 6분의 1만 쓰고도 AI 추론속도를 8배나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메모리 업종 약세로 이어졌다.

다만 증권가에선 우려가 과도하단 분석이 제기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어디까지나 논문상 알고리즘 공개고 실제 상용화까지도 시간이 소요된다"며 "터보퀀트 이슈는 메모리 폭등 랠리 피로도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차익실현의 명분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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