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달라" 어머니 폭행하고 금팔찌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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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B씨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행위에 폭행과 협박에 재물 갈취가 동반됐다고 보고 단순 폭행이 아닌 강도 혐의를 적용해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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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yonhap/20260326090928195htnw.jpg)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어머니 B씨의 자택에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고 밀치는 등 실랑이를 벌이다가 B씨의 손목에 있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B씨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행위에 폭행과 협박에 재물 갈취가 동반됐다고 보고 단순 폭행이 아닌 강도 혐의를 적용해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 범행 5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후 10시 15분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야간에 체포가 이뤄져 아직 구체적인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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