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은 했는데’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경기 보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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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친정팀 토트넘의 2부리그 강등 경쟁을 안타까워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호주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토트넘이 지는 경기를 봤다. 여전히 나는 토트넘에 관심이 많다. 선수들과 몇몇 스태프가 아직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보기가 불편한 경기였다. 전혀 즐기지 못했다. 토트넘이 힘든 경쟁을 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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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친정팀 토트넘의 2부리그 강등 경쟁을 안타까워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호주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토트넘이 지는 경기를 봤다. 여전히 나는 토트넘에 관심이 많다. 선수들과 몇몇 스태프가 아직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보기가 불편한 경기였다. 전혀 즐기지 못했다. 토트넘이 힘든 경쟁을 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토트넘을 떠났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17위라는 역대 최악의 리그 성적으로는 자리를 지킬 수 없었다.
그런데 토트넘은 이번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보다 더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17위는 강등 위험이 전혀 없는 위치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이를 알고 리그 경기에 백업 선수를 투입하고 유로파리그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2부리그 강등 위험에 직면한 17위다. 토트넘과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토트넘은 가용자원을 최대한 쏟아붓고도 2026년 새해 들어 리그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년이라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우리는 많은 걸 쏟았고 마지막엔 유럽 대회 우승 트로피도 들었다. 그 연결고리는 영원할 것이다. 그들이 고전하는 걸 지켜보는 걸 쉽지 않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며 토트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엄청 힘든 싸움이다 어떤 팀이라도 2부리그 강등은 큰 일이지만 특히 토트넘 같은 팀은 더 큰 문제다"며 "그들은 싸워야 하고 그럴 능력도 있다. 그들에게는 반전의 기회가 필요하다"며 토트넘의 생존 경쟁에 대해 평했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 중도 부임했으나 조기 경질됐고,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자료사진=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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