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데 제르비, 英스카이스포츠 “토트넘 관심에도 일단 관망”

김재민 2026. 3. 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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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감독이 지금 당장 토트넘을 맡을 의사는 없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로베트로 데 제르비 감독이 시즌 종료 이전에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맡지 않을 거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데 제르비 감독은 당장 재취업할 의사는 없는 거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마르세유를 떠난 후 여러 구단의 부임 제안을 받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감독직을 맡을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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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 제르비 감독이 지금 당장 토트넘을 맡을 의사는 없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로베트로 데 제르비 감독이 시즌 종료 이전에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맡지 않을 거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최근 또 한 번의 감독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지만,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도 1무 4패에 그치면서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여기에 투도르 감독이 부친상까지 당하면서 심적으로 흔들리게 되자 감독을 또 한 번 교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현재 무직 신분인 감독 중 가장 매력적인 인물 중 하나다. 과거 사수올로, 브라이튼&호브 알비온 등에서 성적과 재미를 모두 잡는 패스 축구로 빅클럽 감독 후보로 평가됐던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2월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떠난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데 제르비 감독은 당장 재취업할 의사는 없는 거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마르세유를 떠난 후 여러 구단의 부임 제안을 받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감독직을 맡을 계획이 없다.

한편 토트넘은 리그 31경기 7승 9무 15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17위를 달리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단 1점 차다.(자료사진=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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