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아이린, 결혼 잔소리 못 피했다…"가임기" 발언에 말문 막혀
한소희 기자 2026. 3. 26. 08:46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결혼 이야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두쫀쿠, 봄동비빔밥 다음은 무조건 아(이린)x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아이린을 반갑게 맞이하며 "실물이 더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어 취미가 '누워 있기'라는 아이린의 말에 "그렇게 있으면 기운이 빠진다.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게 좋다"며 다정한 조언을 건넸다.

대화 도중 결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김영옥이 "결혼 생각은 해봤느냐"고 묻자, 아이린은 "언젠가는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김영옥은 "가임 시기도 생각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고, 아이린은 얼굴을 가린 채 웃으며 답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는 음식과 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두쫀쿠'를 직접 먹어봤다며 "모래를 한 줌 먹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아이린은 "봄동비빔밥은 어제 처음 들었다"고 밝혀 유행에 뒤처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영옥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54세라는 점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유쾌한 케미가 이어졌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30일 정규 1집 'Biggest Fan'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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