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출산→한달 만 파경' 女스타, 양육권 소송 중 부케 받았다…"오히려 좋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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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정철원과 파경을 맞은 김지연이 이혼 소송 중 배달된 '부케 액자' 선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김지연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예뻤던 내 부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지인 언니가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이미 주문을 넣었는데, 그사이 소송을 시작한 덕분에 아들과의 커플 액자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1996년생인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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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야구선수 정철원과 파경을 맞은 김지연이 이혼 소송 중 배달된 '부케 액자' 선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김지연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예뻤던 내 부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올린 사진에는 결혼식 당일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지연의 모습과 함께, 당시 사용했던 부케 꽃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된 기념 액자가 담겨 있었다.
눈길을 끈 것은 선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였다. 김지연은 "지인 언니가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이미 주문을 넣었는데, 그사이 소송을 시작한 덕분에 아들과의 커플 액자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너무 고맙다. 오히려 좋아, 즐겨"라는 덧붙이며, 자칫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의연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날 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지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혼인 이후 가정폭력 등으로 고통받아 왔으며, 최근 상대측의 외도 정황까지 제보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어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반면 정철원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으며 양육권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1996년생인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2살 연하인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2024년 3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뒤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홀로 아이를 지키기 위해 법적 절차를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김지연이 '오히려 좋아'라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보여준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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