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월드컵 스키 6번째 종합 우승…여자부 최다 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5-2026시즌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81을 기록해 출전 선수 27명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챔피언에게 주는 크리스털 글로브에 키스하는 시프린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yonhap/20260326075728021ytjp.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5-2026시즌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81을 기록해 출전 선수 27명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1천410점을 획득, 2위 에마 아이허(독일·1천323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알파인 월드컵은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활강 등 세부 종목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부문별 순위와 4개 세부 종목 종합 순위를 정한다.
시프린은 올해 회전 종목 10개 대회에서 9번 우승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회전 부문과 종합 1위를 석권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2017년∼2019년과 2022년∼2023년에 이어 통산 6번째 시즌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안네마리 모저 프뢸(오스트리아)이 1970년대 달성한 통산 6회 종합 1위와 타이기록이다.
린지 본(미국)은 2008년∼2010년, 2012년 네 차례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8번 종합 1위를 한 것이 최다 기록이다.
1995년생 시프린은 앞으로 여자부 신기록은 물론 히르셔의 기록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이허가 우승하고, 시프린이 15위 밖으로 밀려나면 아이허가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할 수도 있었다.
1차 시기에서는 아이허가 3위, 시프린이 17위에 그쳐 2차 시기까지 결과를 알기 어려웠으나 2차 시기까지 끝난 결과 시프린 11위, 아이허 12위가 되면서 시즌 종합 순위도 정해졌다.
시프린은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술이 아예 안 나가는 날도 많다" | 연합뉴스
- 검찰로 송치된 기장 살해범 김동환, 피해자에게 막말 | 연합뉴스
- 탈영 후 승용차 훔쳐 도주한 해병대원…5시간만에 검거 | 연합뉴스
- 극단 선택 시도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나흘 만에 숨져 | 연합뉴스
- 단양 월악산국립공원 산불현장서 8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퇴근길 제주 도로에 난입한 말 한 마리…"아찔했던 20분" | 연합뉴스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한국선 "박○○"?…오락가락 신상공개 | 연합뉴스
- '어도어 vs 다니엘·민희진' 430억대 손해배상 소송 오늘 시작 | 연합뉴스
- 소방구역 차 빼달라던 보안요원 폭행한 아파트 입주민 입건 | 연합뉴스
- "간부 잘 아는데 교통비 좀" 휴가 군인들 돈 뜯은 5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