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왔다 가요”…만리장성에 이름 새긴 두 관광객의 최후 [잇슈 SNS]

KBS 2026. 3. 26. 07: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몰상식한 행동을 한 관광객들의 최후입니다.

날카로운 도구를 손에 쥐고 벽돌 성벽 위에 글자를 새기는 여성.

쉽게 새겨지지 않는데도 이까지 악물며 문구를 완성하고 다른 여성은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합니다.

지난 23일 2천여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대표 유적지 만리장성 성벽에 글자를 새기는 관광객의 영상이 현지 온라인상에 퍼졌는데요.

자매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이날 자신들의 이름과 방문 기념 문구를 새겨 성벽 벽돌을 훼손시켰고요.

이 모습을 발견한 관광 안내소 측이 두 사람을 불잡아 공안 당국에 넘겼고 행정 구류와 벌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만리장성에서 벌어진 관광객들의 낙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고의로 이를 훼손하는 행위는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