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자존심 어디 갔나…리버풀, 결국 슬롯 경질할까→’사실상 결정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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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미 아르네 슬롯 감독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린 듯 보인다.
독일 '빌트'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번째 패배를 기록한 후, 슬롯 감독의 운명을 사실상 결정지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이전부터 슬롯 감독의 후임으로 알론소 감독 선임을 염두에 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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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리버풀은 이미 아르네 슬롯 감독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린 듯 보인다.
독일 ‘빌트’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번째 패배를 기록한 후, 슬롯 감독의 운명을 사실상 결정지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슬롯 감독 체제 2년차를 맞이한 리버풀은 위기에 빠져있다.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밀로스 케르케즈 등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하며 프리미어리그(PL) 2연패에 도전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겪었다. 현재 리그 순위는 5위.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는 리버풀이다.
PL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엔 리그 4패에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은 벌써 리그에서 10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4위 아스톤 빌라와의 승점 차가 5점까지 벌어진 상황이라 순위를 뒤집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은 이미 칼을 빼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슬롯 감독의 경질은 늦어도 여름 이적시장까지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후임으로는 사비 알론소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레버쿠젠을 리그 우승으로 이끈 알론소 감독은 시즌 도중에 팀을 맡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레버쿠젠을 이끌고 뛰어난 성과를 내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23-24시즌엔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를 꺾고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상 최전성기를 보냈다. 올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올랐고, 몇 개월 만에 팀을 떠났으나 수요는 여전하다.
리버풀은 이전부터 슬롯 감독의 후임으로 알론소 감독 선임을 염두에 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리버풀은 알론소 감독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해왔다. 모하메드 살라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가운데, 이는 리버풀과 알론소 감독 모두에게 진정한 새 출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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