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에 임하는 코트디부아르, 최대 과제는 ‘페페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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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앞둔 코트디부아르대표팀의 최대 과제는 윙포워드 니콜라 페페(31·비야레알) 살리기다.
아프리카 축구 소식을 다루는 매체 스포츠뉴스 아프리카는 26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는 페페가 이번 평가전을 통해 팀서 다시 자리잡길 바란다. 윙포워드진이 취약한 상황이라 페페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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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앞둔 코트디부아르대표팀의 최대 과제는 윙포워드 니콜라 페페(31·비야레알) 살리기다.
아프리카 축구 소식을 다루는 매체 스포츠뉴스 아프리카는 26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는 페페가 이번 평가전을 통해 팀서 다시 자리잡길 바란다. 윙포워드진이 취약한 상황이라 페페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코트디부아르의 한국전(28일)과 스코틀랜드전(4월1일)의 과제는 페페 살리기다”고 덧붙였다.
페페는 이번 시즌 비야레알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통틀어 38경기서 5골과 6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특유의 왼발 드리블을 앞세워 라리가 정상급 윙포워드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뒤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해 말 2025아프리카네이션스컵을 준비하는 과정서 한 인터뷰가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당시 페페는 알제리계 프랑스인 유튜버 저스트 리아드의 채널서 개최국 모로코를 향해 “모로코가 언제 마지막으로 네이션스컵서 우승했는지 모르겠다. 아마 우리 아버지도 태어나기 전이었을 것”이라며 조롱했다. 인터뷰 직후 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가 페페에게 모로코를 향해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등 파장이 컸다. 페페는 이 일로 에메르스 파에 대표팀 감독의 눈밖에 나 네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 그는 네이션스컵 출전이 불발된 직후 “협회와 대표팀이 날 보호해 주지 않았다”며 대표팀 은퇴를 고려했었다.
우여곡절 끝에 페페와 대표팀-협회 간 갈등이 봉합됐다. 코트디부아르의 레전드 디디에 드록바까지 나서 갈등을 중재한 덕분이다. 북중미월드컵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려면 페페가 필요하다는 코트디부아르 내 여론도 그의 복귀에 한몫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페페의 파괴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계획이다. 스포츠뉴스 아프리카는 “코트디부아르는 오른쪽 윙포워드 아마드 디알로(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괴력이 좋지 않아 페페가 왼쪽서 활로를 뚫어줘야 한다. 페페는 팀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려줄 선수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프리카 탑스포츠 역시 “페페는 코트디부아르 선수단이 묵고 있는 런던 히드로 메리어트 호텔서 동료들의 환대를 받았다. 지난해 말 네이션스컵 출전 불발에 따른 앙금과 어색함은 전혀 없어보인다”고 덧붙였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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