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청량리 전통시장 혁신사업 점검…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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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함께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찾아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혁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통시장은 이제 단순한 장터를 넘어 '서울다운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문화 거점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혁신 사업을 통해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을 역사와 문화,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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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투자심사 앞두고 사업 탄력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함께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찾아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혁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경동시장과 약령시장, 청과물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시장 골목에 디자인을 입히고 보행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안내소와 공중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공유주방과 쿠킹클래스 등 체험형 공공 지원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방치된 근대한옥을 카페와 푸드플레이스, 한옥스테이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공영주차장 부지에는 2층 규모 에코플랫폼과 입체보행로를 조성해 ‘머무는 시장’으로 전환한다.
이 같은 구상은 동대문구가 추진해 온 ‘청량마켓몰’과 ‘9BOW 마켓’ 계획과도 맞닿아 있다. 동대문구는 2024년 ‘청량마켓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량리 일대 9개 전통시장을 하나로 연결해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물류체계를 갖춘 ‘글로벌 TOP5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여러 차례 보완과 검토를 거쳐 오는 5월 다섯 번째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통시장은 이제 단순한 장터를 넘어 ‘서울다운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문화 거점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혁신 사업을 통해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을 역사와 문화, 감성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 시장은 동대문구의 뿌리이자 동북권 상권의 중심”이라며 “서울시 혁신사업과 동대문구 구상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많은 설명과 설득, 보완이 필요했다”며 “그 과정에서 쌓인 노력과 열정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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