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시드니로 떠난다…고추지짐이 먹다 “안아줘” 눈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3.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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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행을 앞둔 김우주(23)가 할머니 품에서 눈물을 터뜨린 순간이 먹먹함을 안겼다.

조혜련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아들 김우주의 출국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손자를 꼭 안은 할머니는 기도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조혜련까지 두 사람을 감싸 안으며 눈물을 보였다.

할머니가 "어디를 가든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자, 조혜련은 "참기름이냐"고 농담을 건넸고, "들기름"이라는 답이 돌아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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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행을 앞둔 김우주(23)가 할머니 품에서 눈물을 터뜨린 순간이 먹먹함을 안겼다.

조혜련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아들 김우주의 출국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우주가 이제 호주 시드니로 간다”며 아들의 해외행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우주는 설날에 먹지 못했던 고추지짐이를 찾았다. 여러 장을 한꺼번에 담아 먹던 그는 “이제 못 먹을 것 같다”며 울컥했고, 결국 “안아줘”라고 말하며 할머니를 끌어안았다.

시드니행을 앞둔 김우주(23)가 할머니 품에서 눈물을 터뜨린 순간이 먹먹함을 안겼다. 사진=조혜련 SNS
손자를 꼭 안은 할머니는 기도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조혜련까지 두 사람을 감싸 안으며 눈물을 보였다. 가족 모두가 함께한 이별의 순간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눈물 속에서도 조혜련 가족 특유의 유쾌함은 이어졌다. 할머니가 “어디를 가든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자, 조혜련은 “참기름이냐”고 농담을 건넸고, “들기름”이라는 답이 돌아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혜련은 방송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힘든 시기에 집에 돌아와 어린 우주 얼굴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한 번에 사라졌다”고 회상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주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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