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연봉은 30억원, 연봉외 수입은 187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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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봉이 200만 달러(약 30억 원)에 불과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오타니는 최근 1년간 1억2700만 달러(약 1902억 원)를 벌어들여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2023년 12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1조484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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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5일 MLB 선수들의 최근 1년간 수입을 조사해 상위 10명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최근 1년간 1억2700만 달러(약 1902억 원)를 벌어들여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2위는 코디 벨린저(31·뉴욕 양키스·5650만 달러)다.
연봉은 200만 달러밖에 되지 않지만 광고 모델과 스폰서 등 연봉 외 수입으로 1억2500만 달러(약 1872억 원)를 벌어들였다. 오타니는 일본항공(JAL), 세이코, 휴고보스 등 20개 기업과 후원 계약을 맺고 있다. 오타니는 2023년 12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1조484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하지만 총액의 97.1%를 계약 종료 이후 받기로 해 순수 연봉은 벨린저(2500만 달러)의 12분의 1 수준이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MLB닷컴이 전문가 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1순위로 꼽혔다. 최근 3년 연속 MVP를 거머쥔 오타니가 올해도 수상에 성공하면 배리 본즈(62·은퇴)와 함께 MLB 최다 연속 MVP 수상 기록(4회)을 세우게 된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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