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월 14∼15일 방중·정상회담”...이란 전쟁에 한달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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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5월 중순으로 공식 연기됐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회담이 5월 14∼15일 열릴 예정임을 기쁘게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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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5월 중순으로 공식 연기됐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회담이 5월 14∼15일 열릴 예정임을 기쁘게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올해 추후 발표될 일정에 따라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답방을 워싱턴DC에서 주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은 애초 이달 31~다음달 2일까지로 잡혀 있었다. 그러다 지난달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개시하고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자 일정이 한 달 반 정도 미뤄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19일 “방문 일정이 한 달 반 정도 미뤄졌다”고 예고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오전 올해 두번째이자 집권 2기 들어 11번째 내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레빗 대변인은 전했다. 회의에서는 대이란 전쟁에 대한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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