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뛰었던 日 투수, 음주운전 추돌사고→현행범 체포...일본시리즈 2차례 우승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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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출신으로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뛴 오카모토 신야(51)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매체는 25일 오카모토의 음주운전 소식을 전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센다이 북서부경찰서는 25일 오카모토를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오카모토는 25일 오전 8시 25분쯤 센다이시 시내 도로를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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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일본프로야구 출신으로 KBO리그 LG 트윈스에서 뛴 오카모토 신야(51)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매체는 25일 오카모토의 음주운전 소식을 전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센다이 북서부경찰서는 25일 오카모토를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오카모토는 25일 오전 8시 25분쯤 센다이시 시내 도로를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오카모토는 신호 대기 중 정차해 있던 71세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피해 남성이 파출소에 신고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알코올이 검출됐다. 오카모토는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오카모토는 사회인야구에서 뛰다가 2001년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2003년 40경기(선발 12경기) 4승 6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고 이후 불펜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2004년 63경기 9승 4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활약하며 최우수 중간투수 타이틀을 수상했다. 2007년 62경기 5승 2패 38홀드를 기록했다.
2007년 주니치에서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적해 47경기 2패 18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하며 또다시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잔부상으로 22경기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3.97로 부진했고, 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 비시즌 12개 구단의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지만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고 무적 신세가 됐다.

2010년 KBO리그 LG 트윈스와 계약했다. LG 유니폼을 입고 마무리 투수를 맡아 46경기 5승 3패 16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한국에서 1년만 뛰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2011년 라쿠텐과 계약했으나 2군에서만 뛰고 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357경기(426이닝) 32승 19패 2세이브 92홀드 평균자책점 3.21, 탈삼진 421개를 기록했다. 은퇴 후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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