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10명 중 9명 재산 늘었다…1위는 안철수, 평균은 28.8억

현예슬 2026. 3. 26.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회의원 10명 중 9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6일) 의원직 사퇴자와 국무위원 겸직자 등을 제외한 287명의 '2026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안철수·박덕흠 의원 2명은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500억 원 이상을 신고했으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28억 8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회의원 10명 중 9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6일) 의원직 사퇴자와 국무위원 겸직자 등을 제외한 287명의 '2026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안철수·박덕흠 의원 2명은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500억 원 이상을 신고했으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28억 8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평균 신고액인 26억 5천만 원보다 2억 2천여만원 오른 규모입니다.

신고 재산 총액 규모별로는 10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이 97명(33.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이 83명(28.9%),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47명(16.4%), 50억 원 이상 36명(12.5%), 5억 원 미만 24명(8.4%) 순이었습니다.

전체 의원 가운데 직전 신고 대비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88.5%입니다.

증액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158명(62.2%)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5천만 원 미만 증가가 33명(13.0%),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30명(11.8%),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20명(7.9%), 10억 원 이상 13명(5.1%) 등의 순이었습니다.

재산이 이전 신고보다 줄어든 국회의원은 33명(11.5%)에 그쳤습니다.

5천만 원 미만으로 감소한 의원은 12명(36.4%),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5명(15.1%),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6명(18.2%),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5명(15.1%), 10억 원 이상은 5명(15.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