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탑걸 vs 원더우먼, 원더골 향연 끝에 4:4 무승부… 승부차기 돌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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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탑걸과 원더우먼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원더우먼은 지난 경기 7골을 실점하며 크게 무너진 바 있다.
탑걸은 여유롭게 원더우먼을 상대로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원더우먼은 이날 세트피스로만 4 득점을 기록했고, 동시에 4 실점을 하게 된 탑걸의 골키퍼 이채연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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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탑걸과 원더우먼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25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선 제2회 G리그 A조 마지막 조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며 벼랑 끝에 선 FC원더우먼2026(이하 원더우먼)과 A조 2위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FC탑걸무브먼트(이하 탑걸)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인터리그 돌입 전 조 순위를 결정짓는 마지막 분수령인 만큼,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을 예고했다.
원더우먼은 지난 경기 7골을 실점하며 크게 무너진 바 있다. 이를 재정비하는 것이 관건인 상황이었다. 배성재는 이를 두고 "'골때녀' 시작 이후 가장 참혹한 경기"라고 평했다. 경기를 앞두고 탑걸에는 악재가 찾아왔고, 원더우먼엔 호재가 찾아왔다. 탑걸에선 다영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으며, 원더우먼은 소유미가 엔트리에 복귀하며 힘을 실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독기를 품은 원더우먼이 높은 압박강도로 밀어붙였다. 소유미의 복귀에 자신감을 얻은 원더우먼은 강하게 압박했고, 선제골을 위해 노력했다. 기세를 몰아 탑걸의 골문까지 흔들었으나, 킥인이 그대로 빨려 들어가 노골처리가 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탑걸은 여유롭게 원더우먼을 상대로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3차례 골대를 맞히고 키썸의 선방을 유도하는 등 주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탑걸의 경기력을 두고 하석주는 "탑걸도 우승 후보"라며 혀를 내둘렀다.
첫 골은 원더우먼의 몫이었다. 무회전 슈팅을 우희준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득점하고 순식간에 탑걸 이승연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팽팽한 영의 균형을 유지했다.
치열한 전반전은 원더우먼의 기세에 균형이 무너졌다. 마시마의 슈팅이 이채연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스코어 2:1로 전반전을 마치게 됐다. 정면에 온 슈팅이라고 볼 수 있었으나, 목나경의 스크린플레이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시마의 슈팅이 골문을 가르며 원더우먼이 두 골차로 앞서 가게 됐다.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탑걸은 한골을 빠르게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스코어 3:2로 턱밑까지 추격한 탑골은 흐름을 타고 원더우먼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결국 이유정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동점이 됐지만 원더우먼은 천금 같은 기회를 살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튀어나온 볼을 우희준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도합 4:3 스코어로 앞서 가게 됐다. 원더우먼은 이날 세트피스로만 4 득점을 기록했고, 동시에 4 실점을 하게 된 탑걸의 골키퍼 이채연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후반 12분 이승연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추게 됐다. 관중들 또한 "미친 경기"라며 혀를 내둘렀다.
경기 종료 직전, 원더우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유정의 핸드볼로 탑걸은 문전 직접 프리킥을 허용하게 됐다. 마시마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며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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