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되면 프러포즈할게” 무릎 꿇고 약혼반지 든 50세 佛정치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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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약 7000명의 프랑스 도시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남성이 "당선되면 청혼하겠다"는 공개 약속을 지켜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르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남부 부슈뒤론주(州) 에기에르 시장으로 당선된 50세 사업가 프레데릭 뒤랑은 당선 결과가 발표된 이날 저녁 사실혼 배우자에게 약속대로 청혼했다.
이로써 뒤랑은 선거 운동 기간 내세웠던 첫 번째 '공약'을 이행했다고 르파리지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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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약 7000명의 프랑스 도시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남성이 “당선되면 청혼하겠다”는 공개 약속을 지켜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르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남부 부슈뒤론주(州) 에기에르 시장으로 당선된 50세 사업가 프레데릭 뒤랑은 당선 결과가 발표된 이날 저녁 사실혼 배우자에게 약속대로 청혼했다.
뒤랑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영상을 보면 그는 파란색 정장 차림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단상에 올라 군중 앞에서 무릎을 꿇은 후 약혼반지를 들어 보였다.
이로써 뒤랑은 선거 운동 기간 내세웠던 첫 번째 ‘공약’을 이행했다고 르파리지앵은 전했다.
뒤랑은 배우자와 사실혼 관계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0년 전에 만났다. 첫째는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출산 당시 적절한 결혼 시기를 찾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둘째를 낳았다”며 “아이들이 (이번 청혼 후 열릴) 결혼식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연합(RN) 소속인 뒤랑은 이번 선거에서 득표율 43.57%로 당선됐다. 중도 성향 후보인 오드리 투롱(31.76%)과 현직 시장인 앙리 퐁스(24.67%)를 크게 앞선 결과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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