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민주당 경선 지지도…문대림 30%·오영훈 25%·위성곤 18%
[KBS 제주] [앵커]
6·3 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KBS 제주총국이 제주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본선만큼이나 치열한 당내 경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도를 전해드립니다.
허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주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민주당 도지사 후보들 가운데 경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문대림 의원 30%, 오영훈 지사 25%, 위성곤 의원 18% 입니다.
문 의원과 오 지사, 오차범위 내 경합입니다.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 모름과 무응답도 2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유보층의 비율이 소폭 줄어든 반면 문 의원의 지지도는 3% 포인트 오른 것이 특징입니다.
공천 불복 경력에 따라 문대림 의원에게 25%, 광역단체장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오영훈 지사에게 20% 감산을 적용하면, 문 의원 22.5%, 오 지사 20%, 위 의원 18%로 격차는 더 좁혀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표심만 따로 떼서 들여다봤습니다.
문대림 의원 40%, 오영훈 지사 25%, 위성곤 의원 22% 입니다.
전체 지지도와 비교하면 문 의원에 대한 당내 표심이 10% 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경우 누구를 지지할지도 물었습니다.
문대림 의원과 오영훈 지사 대결에선 문 의원 38%, 오 지사 32%입니다.
오차범위 내 경합입니다.
감산을 적용하면 문 의원 28.5%, 오 지사 25.6% 입니다.
이번엔 오영훈 지사와 위성곤 의원의 맞대결입니다.
오 지사 31%, 위 의원 32%.
접전입니다.
다만 감산을 적용하면 오 지사 24.8%, 위 의원 32%로 격차가 벌어집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양자 대결에선 문 의원 38%, 위 의원 27%로 문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다만, 감산을 적용하면 문 의원 28.5%, 위 의원 27%로 격차가 줄어듭니다.
민주당 제주지사 선거 경선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 동안 권리당원 50%와 도민 여론조사 50%로 치러지는데, 여론조사로 드러나지 않는 권리당원들의 표심 향배가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그래픽:노승언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제주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지역: 제주도
조사일시: 2026년 3월 23일~24일
조사대상: 제주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무작위 추출) 이용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20.5%
부여방식: 지역, 성, 연령별 가중치 부여(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3.5%p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제주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026년 2월 11일~12일
조사대상: 제주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무작위 추출) 이용 전화면접조사
[다운로드] KBS제주 제주도민 3월 여론조사_결과표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3/20260325_2SRky5.pdf
허지영 기자 (nex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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