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배현진 "장동혁 오지 마" 2018 어게인? 불쾌한 홍준표

이성대 기자 2026. 3. 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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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장동혁은 오지 않았으면" >

지금 국민의힘 공천 파동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말씀드렸죠.

빨간색 기피 현상에 이어서 장동혁 대표 기피 현상까지 나온다 뭐 이런 분석이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요.

장동혁 대표 와봐야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오지 않으면 우리끼리 알아서 할 테니까 오지 말아라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배현진/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지금 수도권에는 예수님이 나오셔도 안 될 판이에요. 서울의 모든 지역에는 장동혁 대표가 오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저 또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와서 도움이 되는 선거 지역이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앵커]

예전 같으면 '당대표를 서로 와달라, 우리 지역구에 와달라'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의 얼굴이고 간판이기 때문인데 선거 때 제일 앞장서잖아요. 그런데 정작 오지 말라고 하고
빠지라고 하는 것은 현재 국민의힘의 주소를 정확히 반영한 것 같네요.

[기자]

그러자 정치권 안팎에서는 지난 2018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한 달 전이었죠.

2018년 지방선거 홍준표 어게인이다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남북 정상회담 분위기 속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일 막말, 강성 발언 논란 때문에 후보들이 사상 유례없는 대표 유세 보이콧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정작 이에 대해서 홍준표 전 시장은 그때와 상황이 엄연히 다르다, 불쾌한 반응을 내놓은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그때는 지더라도 명분을 갖자는 자신의 주장을 막말로 몰아붙인 당내 다른 사람들이 오판한 거지만 지금은 절윤을 요구하는 빠른 판단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거부하고 있다, 큰 차이가 있다" 이렇게 비판을 했습니다.

[앵커]

그때 홍준표와 지금의 장동혁은 다르다.

[기자]

그때 자신이 맞았고 지금은 장동혁 대표가 틀리다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성대 기자였습니다.

[PD 이나리 조연출 김민성 이솔 이은진 작가 김나현 영상자막 조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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