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트리플 더블' 요키치, "한 방향으로 뭉쳐야 한다"

박종호 2026. 3.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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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의 활약으로 승리한 덴버다.

덴버 너겟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125-12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 요키치의 득점이 터졌고, 남은 시간을 지킨 덴버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요키치가 건재한 덴버는 언제나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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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의 활약으로 승리한 덴버다.

덴버 너겟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125-12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했다. 45승 28패로 서부 4위 자리를 지켰다.

덴버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니콜라 요키치(213cm, C), 자말 머레이(193cm, G)를 포함한 주요 선수들이 시즌 도중 이탈하며 꾸준함을 잃었다. 그러나 최근 주전 라인업이 돌아오면서 흐름이 살아나고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8-112로 꺾었고, 토론토 랩터스도 121-115로 잡아냈다. 그리고 이번엔 서부 6위 피닉스까지 제압했다. 그러면서 3연승에 성공. 치열한 순위 싸움 중 귀중한 3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요키치가 경기를 지배했다. 16개 슛 중 9개를 성공시키며 23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17리바운드 17어시스트라는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평균 28.1점 12.6리바운드 10.5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요키치는 이날도 MVP급 퍼포먼스를 펼쳤다. 머레이는 18개 슛 중 7개를 성공시키며 21점 6어시스트를 추가했다. 특히 4쿼터에만 11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196cm, G-F)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보탰다.

그러나 피닉스와 경기는 쉽지 않았다. 1쿼터에 28-35로 뒤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2쿼터에 39점을 폭발시켰다. 머레이와 요키치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면서 덴버는 역전에 성공. 전반을 67-57로 마무리했다.

경기는 쉽게 흘러가지 않았다. 덴버는 수비가 무너지며 3쿼터에만 38점을 내줬다. 선수들의 득점이 나왔으나, 추격을 허용했고, 97-95로 3쿼터를 마쳤다. 그리고 대망의 4쿼터. 상대의 추격은 이어졌다. 덴버는 이른 시간 파울 작전을 시도했으나,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면서 동점까지 허용했다. 가장 중요한 순간 요키치가 나섰다. 경기 종료 직전 요키치의 득점이 터졌고, 남은 시간을 지킨 덴버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요키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우리는 건강을 유지해야 하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뭉쳐야 한다. 필요하면 희생하고, 필요하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무엇이든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 우리에게 경기가 10경기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순위 싸움이 치열한 것은 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당장의 경기력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덴버는 서부 4위에 있다. 시즌 내내 부상과 싸우며 어렵게 버텨왔다. 그러나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기어를 올리고 있다. 요키치가 건재한 덴버는 언제나 위협적이다. 과연 시즌 막바지 완전체 덴버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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