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없었고, 일본은 있었다…월드컵 우승 파워랭킹 발표, ‘日 아시아 유일 20위권 포함’

박진우 기자 2026. 3.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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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파워랭킹 17위에 올랐다.

일본 '풋볼 채널'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파워 랭킹 톱20을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럽 전역에 수준급 일본 선수들이 즐비한 만큼, 일본 입장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황금 세대'라 여기며, 우승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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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도통신

[포포투=박진우]

일본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파워랭킹 17위에 올랐다.

일본 ‘풋볼 채널’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파워 랭킹 톱20을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줄기차게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고 외쳤다. 일본은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가장 먼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재 유럽 전역에 수준급 일본 선수들이 즐비한 만큼, 일본 입장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황금 세대’라 여기며, 우승을 외치고 있다.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PO) B조 승자와 함께 F조에 편성된 일본. 쉽지 않은 상대들이 즐비한 만큼, 월드컵 전 마지막 3월 A매치에서 혹독한 시험대에 스스로 올랐다. 28일 스코틀랜드에 이어 31일 ‘진정한 우승 후보’ 잉글랜드를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상대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례적으로 28명을 소집하며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크호스’로 평가되고 있는 일본.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역시 일본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매체는 우승과 가까운 팀들을 20위까지 나열했는데, 일본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팀들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일본 뒤에는 스위스, 코트디부아르, 우루과이가 순위를 이었다.

매체는 “일본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월드컵 예선을 통과했다. 당연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첫 8강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모리야스 감독의 일본은 경험과 젊은 선수들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룬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 페예노르트의 우에다 아야세 등 경기 흐름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선수층이 두껍지 않다는 점은 여전히 우려로 남아 있다. 네덜란드, 튀니지, PO 승자와 F조에 속한 조별리그는 일본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도 “지난해 10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승리는 일본이 세계 최강팀들과도 대등하게 맞설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기대를 전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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