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장 여론조사…나동연, 민주당 후보들과 오차범위 '접전'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양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 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CBS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양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24일 2일 간 실시한 6.3 지방선거 양산시장 관련 여론조사의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가상 대결로 민주당 김일권과 국민의힘 나동연 중 '누구를 지지하겠냐'는 물음에 김일권 34.2%, 나동연 32.1%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가상 대결로 민주당 박대조와 국민의힘 나동연 중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박대조 30.7%, 나동연 31.8%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가상 대결로 민주당 서상태와 국민의힘 나동연 중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서상태 25.5%, 나동연 35.3%로 오차범위를 벗어나 나동현 시장이 9.8%p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물음에 김일권 14.3%, 최선호 11.1%, 조문관 10.3%, 박종서 9.6%, 박대조 8.7%, 서상태 6.2%, 박재우 6.1%, 임재춘 3.5%, 그외 인물 4.3%, 없음 20.9%, 잘 모름 5.0%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물음에 나동연 30.4%, 한옥문 18.5%, 이용식 8.8%, 윤종운 5.1%, 그외 인물 5.0%, 없음 25.9%, 잘 모름 6.4%로 응답했다.
경남도지사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46.2%, 국민의힘 박완수 32.0%, 그외 인물 4.7%, 없음 8.3%, 잘모름 8.8%로 응답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박완수 경남지사에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7%, 국민의힘 33.9%, 조국혁신당 1.6%, 진보당 2.2%, 개혁신당 2.6%, 그외 정당 1.7%, 없음 10.3%, 잘모름 1.0%로 나왔다.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로는 긍정 평가가 62.6%, 부정 평가는 28.7%, 잘 모름 8.7%로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이다.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6.0%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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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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