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한국 달 착륙 도전…착륙 후보지 30곳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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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2032년 추진중인 달 착륙선 임무 후보지가 30곳으로 압축됐다.
달 표면 임무기간을 10일 이상 확보할 수 있고 착륙지 후보는 탐사 가치가 높은 위도 40~70도 범위로 좁혀졌다.
달 착륙선의 착륙지 위도 범위는, 달 표면 임무 기간 10일 이상 확보가 가능하며, 착륙선 운용과 탑재체의 과학 탐사가 용이한 40°~70° 범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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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달 탐사 상상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ned/20260325175103564vpro.jp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우리나라가 2032년 추진중인 달 착륙선 임무 후보지가 30곳으로 압축됐다. 달 표면 임무기간을 10일 이상 확보할 수 있고 착륙지 후보는 탐사 가치가 높은 위도 40~70도 범위로 좁혀졌다.
우주항공청은 25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대한민국 달 탐사 임무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달 착륙선의 과학·기술 임무와 착륙지 후보 지역에 대해 논의했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을 기반으로 2040년대 달 경제기지 구축을 위한 ▷1단계 달 표면 및 자원탐사 기초 데이터 확보 ▷2단계 극지역 지질구조 분석 및 자원탐사 ▷3단계 장기 관측 및 현지자원 활용 달 경제기지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달 착륙선의 임무는 기지 건설, 과학 장비 운용, 유인 탐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달 표면 먼지와 우주 환경의 특성 및 상호작용 이해, 달의 기원과 진화를 이해하고 미래 우주 활동의 기반이 되는 ▷달 표면의 화학 조성 및 자원 탐색, 그리고 달의 진화 과정을 규명하고 달 기지 건설 기초 데이터 확보를 위한 ▷달 지형 및 지질 분석을 목표로 제시했다.
![위도 40°~70° 범위 내 달 착륙지 후보 지역 예시.[우주항공청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ned/20260325175103831slmc.png)
달 착륙선의 착륙지 위도 범위는, 달 표면 임무 기간 10일 이상 확보가 가능하며, 착륙선 운용과 탑재체의 과학 탐사가 용이한 40°~70° 범위로 선정했다. 과학 임무 수행에 대하여 탐사 가치가 높은 착륙 후보로 제안된 지역은 북반구의 가트너 충돌구(59.24°N), 앤디미온 충돌구(53.61°N), 라쿠스 모티스(45.13°N), 남반구의 크라비우스 충돌구(58.62°S), 핑그래 충돌구(58.64°S), 마기누스 충돌구(50.03°S) 등이다. 우주항공청은 다수의 착륙 지역에 대하여 추가 검토를 통해 과학적 가치가 높은 착륙 후보 지역을 올해 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공청회는 2032년 달 착륙선 임무를 위해 착륙선 설계와 달 탐사 관측 지점을 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대한민국이 달 탐사 기술 및 과학 탐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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