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또 트리플더블! '23득점+17R+17AS+4Q 결승포' 요키치, 괴력 大폭발! 덴버 3연승→서부 4위

심재희 기자 2026. 3. 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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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트리플더블 작렬
덴버, 3연승 행진
덩크하는 요키치. /게티이미지코리아
요키치(왼쪽)가 24일 피닉스와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트리플더블 머신' 니콜라 요키치(31·세르비아)가 또 트리플더블을 올렸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15 이상을 찍었다.

요키치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피닉스 선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5분 25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트리플더블을 만들어냈다. 23득점 17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올렸다.

이틀 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홈 경기보다 더 대단한 기록을 남겼다. 23일 포틀랜드를 상대로 22득점 14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적어냈다. 이날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17 이상을 찍고 포효했다. 트리플더블로 해결사 구실을 톡톡히 하면서 덴버의 승리를 이끌었다.

덴버는 요키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등에 업고 승전고를 울렸다. 1쿼터에 28-35로 뒤지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2쿼터에 승부를 뒤집고 전반전을 67-57로 앞선 채 마쳤다. 3쿼터에 밀리며 97-95로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종료 30초 전 123-123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11초를 남기고 요키치의 결승포로 125-123 승리를 확정했다.

상대 수비를 피해 공을 지키는 요키치(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5승 28패 승률 0.616을 적어냈다. 3연승 휘파람을 불며 서부 콘퍼런스 4위에 랭크됐다. 3위 LA 레이커스(46승 26패 승률 0.639)와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5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4승 28패 승률 0.611)에 0.5경기, 6위 휴스턴 로키츠(43승 28패 승률 0.606)에 1경기 차로 앞섰다. 자말 머레이가 21득점 6어시스트로 요키치의 뒤를 잘 받쳤다.

피닉스는 안방에서 아쉽게 지면서 시즌 성적 40승 33패 승률 0.548을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7위에 머물렀다. 6위 휴스턴에 4경기 차로 뒤지면서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8위 LA 클리퍼스(36승 36패 승률 0.500)에 4.5경기 앞섰다. 데빈 부커가 22득점 8어시스트, 제일런 그린이 21득점 6리바운드, 그레이스 알렌이 21득점 5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벌였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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