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대에 NPB 66승 투수가 KBO 접수할까…퓨처스는 식은죽 먹기, 5이닝 KKKK “2군 공인구, 1군과 차이가 있어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군 공인구는 1군과 차이가 있어서…”
SSG 랜더스 아시아쿼터 타케다 쇼타(33)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빌드업에 나섰다. 시범경기가 24일로 종료하면서 퓨처스리그를 무대로 삼았다. 타케다는 25일 인천강화퓨처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했다.

SSG가 영입한 타케다는 올 시즌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중 가장 네임벨류가 높다.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에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66승을 쌓은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2024년 4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재기의 무대로 KBO리그를 찍었다고 보면 된다.
SSG는 “타케다 쇼타가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실전 감각 조율을 마쳤다. 이날 경기는 정규 시즌 개막 전 컨디션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등판했다. 타케다는 경기 초반부터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두산 타선을 상대했다. 최고 144km의 직구와 더불어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고루 섞어 던지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었다. 특히 주무기인 커브의 움직임이 예리하게 형성됐다”라고 했다.
다케다는 13일 시범경기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3이닝 4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투구를 했다. 구속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일본투수들 특유의 교과서적인, 깔끔한 투구폼이 돋보였다. 높게 들어가거나, 스트라이크존을 확연히 벗어나는 공이 전혀 없었다. 대부분 공이 스트라이크존 하단을 찌르면서, 이른바 ‘투구의 정석’을 뽐냈다.
이후 다케다는 19일 인천 LG 트윈스전서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5사사구 2실점했다. 사사구가 제법 있었고, 점수도 내줬지만, 계산이 되는 피칭은 여전했다. 그리고 이날 다시 엿새만에 나왔고, 정규시즌 첫 등판은 31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으로 예상된다.
김광현이 시즌을 접으면서 SSG 선발진은 김건우의 몫이 커졌다. 아직 애버리지가 없는 김건우를, 타케다가 보완해주는 게 SSG가 그리는 좋은 시나리오다. 경헌호 투수총괄 코치는 구단을 통해 “시즌에 들어가기 마지막 점검이었다. 지난 경기보다 제구가 안정적이었고 다양한 구종을 점검하는 모습이 이전 경기보다 좋았다”라고 했다.

타케다는 “컨디션이 좋아서 전반적으로 피칭이 괜찮았다. 2군 공인구가 1군이랑 차이가 있어 구질에 신경을 더 썼다. 다양한 구종을 점검하는 피칭을 했고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 것에 신경을 썼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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