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희 천안시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상임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수희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시설장이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장기간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사건이 드러나면서 장애인 대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체계 구축
피해 장애인 보호·지원 강화 및 인권보호 기대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유수희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시설장이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장기간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사건이 드러나면서 장애인 대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거주시설과 같은 폐쇄적 환경에서는 범죄가 은폐되거나 반복될 수 있다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돼 제도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가 장애인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범죄 피해 신고체계 구축 △피해 장애인 법률·심리 상담 지원 △거주시설 점검 강화 △교육·홍보 추진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재정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유 의원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피해 장애인이 신속히 보호받고 범죄 예방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압박 수위 높이는 백악관 "협상 계속…지옥 풀어놓을 준비" - 세계 | 기사 - 더팩트
-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28억원…88.5%는 재산 증가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청년 예비후보 수두룩한데…정치권 세대교체 한계 - 정치 | 기사 - 더팩트
- 밥상 넘어 기름값까지…'담합과의 전쟁' 나선 검찰 - 사회 | 기사 - 더팩트
- 與 6·3 지선 숨은 포인트…'비명계' 부활 움직임 주목 - 정치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KBS, '심우면 연리리'로 목요극 출범…주 1회 한계 넘을까 - 연예 | 기사 - 더팩트
- 사고팔고 '독자 경영' 나선 김동선의 한화…새 지주 구상은? - 경제 | 기사 - 더팩트
- 단종 장인 묻힌 서리풀2지구…개발 변수 되나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청년 최초 국민연금료 지원 '뒷걸음질'…신청자 한정·지원액 감소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고유가·고환율에 취약차주부터 '경고등'…은행권 건전성 시험대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