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부터 접근제어까지’ 스콥정보통신, SECON & eGISEC 2026서 핵심 기술 입증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아우른 통합 부스 운영해 참관객 이목 집중
아파트 전용 ‘IPScan HomeGuard’ 및 기업용 ‘IPScan NAC’ 출품해 호평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스콥정보통신이 아파트 홈네트워크 망분리와 공공·기업용 접근제어 기술을 결합한 통합 보안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존 배선 구조 변경 없이 구축 가능한 전용 솔루션을 앞세워 주거 공간부터 산업 전반을 아우른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스콥정보통신은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SECON & eGISE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물리보안(SECON)과 공공·전자정부 정보보안(eGISEC) 구역 중심부에 전략적 통합 부스를 마련해 두 영역의 참관객을 모두 흡수했다.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아파트 단지 세대 간 망을 분리하는 전용 솔루션 ‘아이피스캔 홈가드’(IPScan HomeGuard)다. 이 제품은 공용 통신실(MDF실)에 장비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구축이 완료돼 기존 배선 구조를 변경할 필요가 없으며 전문 관리 인력 없이도 경제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공공 및 기업 보안 담당자들을 겨냥한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 낙’(IPScan NAC)도 함께 전시됐다. 인가되지 않은 단말기의 네트워크 접속을 원천 차단하고 각 기관 보안 정책에 맞춘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현장에서 심층 상담이 이어졌다.
아울러 회사는 연내 도입 예정인 10여 종의 신규 장비 라인업에 대한 국내외 인증과 ISO 27001 취득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신뢰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김권기 스콥정보통신 보안사업부장은 “네트워크 제어 기술이 산업 전반을 넘어 전 국민의 일상적인 주거 공간까지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음을 직접 증명하는 자리였다”며 “시장의 본질적인 니즈를 담아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믿고 찾는 네트워크 보안 표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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