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의 男 자유형 200m 亞 기록, 5개월째 공인받지 못한 이유는?…“아시아연맹과 세계연맹 회신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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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간판 황선우(23·강원도청)가 지난해 10월 수립한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 기록이 세계수영연맹(WA)으로부터 약 5개월째 공인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수영연맹은 25일 "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 기록이 세계연맹의 공인을 받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계 기관인 아시아연맹(AA)과 WA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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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은 25일 “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 기록이 세계연맹의 공인을 받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계 기관인 아시아연맹(AA)과 WA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황선우는 지난해 10월 20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서 1분43초92의 기록으로 아시아 기록을 세웠다. 2017년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서 쑨양이 세운 종전 기록(1분44초39)을 넘어섰다. 남자 자유형 200m 역사상 7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의미가 큰 기록이지만 아직 세계수영계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연맹이 한 해에 신청할 수 있는 WA 인증 대회는 최대 2개인데, 당시 황선우가 뛴 전국체전은 인증을 받지 못했다. WA가 인증하지 않은 대회서 세계기록이나 아시아기록이 나오면 연맹은 AA와 WA를 거쳐 이 기록을 공인받아야 한다.
연맹은 지난해 황선우가 아시아 기록을 세운 직후 AA를 통해 WA에 공인 요청을 했다. 그러나 이후 공인 절차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최근에도 AA, WA와 연락을 취했지만 이렇다 할 답변을 듣지 못했다.
연맹 관계자는 “현재 AA가 WA에 황선우의 아시아기록을 공인해달라고 요청한 것까지 파악했다. 그러자 WA서 공인을 마무리하지 않고 있어 연맹선 공인 절차를 빨리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의미가 큰 기록인만큼 반드시 공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신기록 공인 절차는 일반적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연맹은 AA에 기록수립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공인 요청을 한 뒤, 6주 안으로 도핑검사 결과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AA는 기록과 도핑검사 결과 자료가 이상 없을 경우, 당시 기록이 나온 경기장 규격과 시설을 확인한다. 규격과 시설이 WA의 기준을 충족했다면 AA는 WA에 공인 요청을 하고, WA가 공인하면 신기록으로 인정받는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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