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금연 이어 '생선구이 집' 오픈 이유 공개…"솔직히 안 되겠다 싶어서" ('2시 만세')

송시현 2026. 3.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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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생선구이 집을 오픈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서는 김장훈의 근황이 드러났다.

이어 박영진이 대중교통 무료 이용 가능 연령을 언급하자 김장훈은 "내가 못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을버스는 제한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에 "마곡 '괭이부리마을' 김장훈점이 3월 19일에 오픈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개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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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생선구이 집을 오픈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서는 김장훈의 근황이 드러났다. "여기저기 다 퍼주고 다니는데 노후 준비는 하고 계시냐"는 DJ 박영진의 질문에 김장훈은 "전혀 걱정 없다. 사람들이 나에게 너무 잘해주신다"라고 답하며 "60대에 들어서니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영진이 대중교통 무료 이용 가능 연령을 언급하자 김장훈은 "내가 못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을버스는 제한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국민연금도 올라간다는 얘기가 있다. 솔직히 그거 믿고 있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얼마 전 마곡에 화덕 생선구이 집 하나를 오픈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에 "마곡 '괭이부리마을' 김장훈점이 3월 19일에 오픈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며 개업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감사드리며 자만하지 않고 계속 연구해 메뉴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며 운영 계획을 알렸다. 이어 "백평에 가까운 큰 식당이지만 웨이팅이 있다"며 "쾌적한 식사를 위해 간격을 넓게 했다. 이런 시스템으로 매장 여러 개 운영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밝혀, 지속적인 고민 끝에 내린 방침임을 공지했다.

같은 날 김장훈은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45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었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밤새 커피를 마시며 담배 피우는 걸 좋아했다"고 밝히며 "사실 금연을 하면서 몸 상태가 좋아지지 않기를 내심 바랐다. 오히려 건강이 악화돼 명분이 생기길 기대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병원에서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것을 계기로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22일 김장훈은 자신의 계정에 건강검진 결과지를 게시하며 "당뇨 전 단계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뜸했던 운동을 다시 열심히 하겠다. 울트라 슈퍼 건강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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