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배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 경제 재건 약속...25일 출마 공식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뚝심과 결단으로 판을 바꾸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낸 임명배(60) 전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가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시에는 경제를 살릴 구원투수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몸담았던 캠코 노조위원장 시절 38조 원의 부실채권정리기금과 신용회복기금을 주도해 IMF극복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이끌어낸 경험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뚝심과 결단으로 판을 바꾸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낸 임명배(60) 전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가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뚝심과 결단으로 판을 바꾸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검증된 경제 전문가로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 섬유공장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배움의 길과 성장의 기회를 열어준 구미시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미와 박정희 정신을 되새기며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구미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껍데기만 화려한 행정은 퇴출돼야 한다"며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성지지만 산단 노후화로 심폐 소생에 나서야 할 응급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시에는 경제를 살릴 구원투수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몸담았던 캠코 노조위원장 시절 38조 원의 부실채권정리기금과 신용회복기금을 주도해 IMF극복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이끌어낸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4+6 구미 경제 긴급 수혈' 공약을 발표했다.
신성장·혁신·재생·자립 4대 공약으로 △반도체·방산 산업 역량 결집 △고환율·통상 위기 극복 △노후 1단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탄소 중립 산단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6대 핵심 공약으로 △AI 공유 데이터센터 구축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반값 호텔급 공공임대 '구미 스테이' 건설 △토큰증권 발행 △K-디자인시티 구축 △외국인 학교와 디자인 특목고 유치 등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행정은 말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경희대 부동산학 석사 학위에 이어 동국대 행정학과 정책학 박사를 수료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7·8대 노조위원장과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연구위원, 대통령실 행정관, 국립공원공단·한국에너지공단·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정치경력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화성시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섰다가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해 낙선한 경험이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