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왕사남’ 박지훈 17세 사진 공개…“단종 1년 뒤 모습 같아” 먹먹
김감미 기자 2026. 3. 25. 16:18

박지훈의 10대 시절이 공개됐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25 “‘17세 박지훈. 15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풋풋한 10대 시절의 모습으로, 지금과는 또 다른 소년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은 극 중 어린 임금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단종이 16세 나이에 생을 마감한 역사적 배경과 맞물려, ‘17세 박지훈’이라는 표현이 극 중 캐릭터와의 연결성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종 1년 뒤 모습 같아 더 마음 아프다”, “전하 너무 슬프다” 등 극 중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택한 촌장과 폐위된 어린 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5일 누적 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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