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24시] ‘고성군 통합돌봄사업’ 시행…보건·의료·주거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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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27일부터 '고성군 통합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추진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이다.
고성군은 사업 시행에 앞서 조례 제정과 전담 TF팀 신설,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고성군은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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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스포츠팀 유치 6년 연속 경남 1위…경제효과 235억원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경남 고성군은 27일부터 '고성군 통합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추진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이다.
고성군은 사업 시행에 앞서 조례 제정과 전담 TF팀 신설,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의료기관과 약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지원회의 시범 운영과 실무자 교육 등을 통해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은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보건의료와 일상돌봄, 주거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생활이 힘든 주민 가운데 가족 돌봄이 어렵거나 기존 공적 서비스에 공백이 있는 등 복합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통합돌봄 창구에서 접수하며, 이후 돌봄 필요도 조사와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후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수준은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에 따라 결정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성군은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 고성군, 농어촌발전자금 15억원 지원…연 1% 저금리
경남 고성군은 2026년 농어촌발전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고성군이 자체 조성한 기금 15억원이다.
자금은 운영자금 12억원과 시설자금 3억원으로 나눠 지원된다. 운영자금은 농약·비료·사료 구입 등 생산 활동과 유통·가공에 필요한 비용에 사용되고, 시설자금은 설비와 기자재 확충에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업인과 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다.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1% 수준의 금리로 제공된다.
융자 조건은 자금 용도에 따라 다르다.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방식으로 개인은 최대 3000만원, 법인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개인 5000만원, 법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4월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고성군은 사업계획서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역 농·축·수협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고성군, 스포츠팀 유치 6년 연속 경남 1위…경제효과 235억원
경남 고성군은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에서 6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발표한 '2025년 전지훈련 및 스포츠대회 유치 성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성을 찾은 스포츠팀은 2783개 팀, 선수단은 4만7197명으로 집계됐다. 체류일수를 반영한 연인원은 25만7196명이다. 시·군별 유치 실적에서는 고성군에 이어 창원시와 밀양시가 뒤를 이었다.
고성군에 따르면 연인원은 전년보다 4055명 증가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35억원으로 분석됐다.
고성군은 지난해 축구·씨름·태권도·역도·야구 등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와 그란폰도, 세팍타크로대회, 아이언맨70.3 고성대회, 청룡기 중·고축구대회, 레슬링대회, 당구대회 등 총 76개 대회를 유치·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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