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아파트 가격 상승에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

동탄신도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동탄역 생활권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B 타입은 지난 2월 19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동탄역 역세권 전용 84㎡ 아파트 시세가 10억 원 중후반대를 넘어 19억 원대까지 형성되면서 동탄 주요 단지들의 가격 상승 흐름 기대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동탄역 일대가 GTX-A 노선과 SRT가 정차하는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으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 인프라 확장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동탄 생활권의 주거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동탄역 인근에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탄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아파트 531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323실,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 복합단지다. 단지 내에는 삼성SDI 오피스와 대규모 상업시설, 메가박스(7개관) 등이 함께 들어서 주거와 업무,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단지 구조는 단지 내부에서 다양한 생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탄역 인근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최근 19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이를 평당가로 환산하면 약 5,500만 원 수준이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 전용 59㎡(공급 약 24평) 또한 지난 1월 10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이를 평당가로 환산하면 약 4,300만 원 수준이다.
반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기준 3룸 구조로 아파트 공급 24평형대와 유사한 체감 면적을 갖추면서, 24평 기준으로 평당가 환산 시 평당 약 3,300만 원 수준에 분양 중이다. 이에 동일 생활권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각 호실 내부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설계를 적용해 3베이·3룸 구조를 기본으로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갖췄으며, 거실은 일반 아파트 대비 약 10cm 높은 천정고와 우물천장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강화했다. 통창과 유리난간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조망도 확보했다.
실내에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김치냉장고, 스팀오븐, 천장형 냉난방 FCU, 일체형 비데 등 주요 빌트인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바닥·벽체·조명 등 내부 마감 전반에도 고급 사양을 적용해 추가 옵션 부담을 줄였으며, 입주민은 아파트와 커뮤니티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고,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 내 삼성SDI 오피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예정) 등과 인접해 있어 GTX 교통망과 연계된 직주근접 수요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동탄역 일대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역세권 주거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특히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거주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역 디에트르' 오피스텔 호실은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약 8,700만 원의 분양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잔금의 20%를 최대 2년간 유예할 수 있어, 최근 금융 여건이 까다로워진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이미 준공을 완료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일부 호실은 금융 조건 활용 시 1억 원대 실부담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미건설, 건설경기 침체에도 수도권 공사 연이어 착공
- "현금 넘치는데 왜 증자?" SK하이닉스 美 ADR에 제동
- 李대통령, '마약왕' 송환에 "국민 해치는 자 지구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 AI가 지휘한 이란戰…실리콘밸리發 '전쟁판 산업혁명' 시대 왔다
- “반도체만 잔치 중” 자동차·해운은 수익성 쇼크
- [속보] "미국·이란, 휴전 후 종전 2단계 중재안 수령"
- 국가채무 1300조 돌파...2년 연속 100조대 적자
- ‘힙불교’의 명과 암… 25만명 몰린 불교박람회, ‘지속성’ 숙제 남겼다
- "삼성전자만 믿는다"...50조 '잭팟' 예고에 '뭉칫돈'
- 가짜기술·고점먹튀 의혹…삼천당제약 2시간 해명에도 시장은 ‘글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