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리더들의 비전 공유의 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입 원우 100명 등 130여 명 참석
“2000명 동문 지식·경험 나누는 자리”
“혁신 선도, 부산 바꾸는 동력 기대감”

부산·울산·경남 지역 경제계 리더들의 소통과 비전 공유의 장인 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가 제19기 입학식을 열고 새 출발의 신호탄을 쏘았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입학식’에는 신입 원우 100명을 비롯해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손영신 원장과 총동문회 신한춘 회장(DW국제물류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부산시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과 총동문회 집행부도 참석해 19기 입학을 축하했다. 총동문회 김문철 상임부회장(태우건설 대표이사), 정의석 골프회장(KJ강진물류·강진정비 대표이사 ), 정강채 등산회장(부용물류 대표이사), 윤남현 감사(삼보상운 대표이사), 선종민 감사(선민회계법인 대표회계사), 유익종 사무총장(LG전자 아이제이시스템공조 대표이사)과 이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만찬과 함께 써니문 재즈밴드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고,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지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19기 원우 여러분의 입학을 가슴 깊이 환영한다”면서 “부산일보CEO아카데미는 20년 가까운 역사 동안 약 2000명의 동문을 배출한 명품 아카데미로 자리 잡았다.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강의가 준비돼 있고,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는 다양한 활동, 무엇보다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CEO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고 강조한 뒤 “올해 80주년을 맞는 부산일보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춘 총동문회장은 “디지털, AI 대전환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통찰력과 네트워크,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카데미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 경영 노하우를 나눠 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부산시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은 “80년 동안 지역 여론을 이끌어 온 부산일보에서 운영하는 CEO아카데미는 굉장히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여러 기업인과 기관에서 중요 역할을 맡은 분들이 공부하고 머리를 맞대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창출하는 건 부산을 바꾸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19기 신입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뜻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케이크 커팅과 축배 제의도 진행됐다. 다음으로 신입 원우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이어지며 소중한 인연의 출발을 알렸다. 남성 성악가 3명으로 결성된 ‘헤븐싱어스’는 입학식을 마무리하는 축하 공연을 펼쳤다.
내년 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부산일보CEO아카데미는 부산롯데호텔에서 경제·문화·역사·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원우 단합대회, 워크숍, 야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