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천500만 돌파…역대 2위 '극한직업' 제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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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거침없는 기세로 25일 관객 수 1천500만 고지를 밟았다.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0일째인 이날 관객 수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달 6일 천만 관객에 이어 20일 1천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20∼22일) '신과함께-죄와 벌'(2017·1천441만), '국제시장'(2014·1천425만)의 기록을 연이어 깨고 역대 개봉작 중 관객 수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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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영화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yonhap/20260325153737502qunj.jpg)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거침없는 기세로 25일 관객 수 1천500만 고지를 밟았다.
배급사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0일째인 이날 관객 수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달 6일 천만 관객에 이어 20일 1천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20∼22일) '신과함께-죄와 벌'(2017·1천441만), '국제시장'(2014·1천425만)의 기록을 연이어 깨고 역대 개봉작 중 관객 수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2019·1천626만)과의 격차는 120만여명대로 좁혀졌다. 이르면 이번 주말 2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단종이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인생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다.
상상으로 구현한 단종의 마지막 이야기에 유해진과 단종 역의 박지훈, 한명회 역의 유지태 등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
전날까지 누적 매출액은 1천441억원으로 국내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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