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재난대응봉사회 전국총회 부산서 열려

김동주 2026. 3.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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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지난 21~22일 부산 강서구 옛 가락중학교와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제39차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난대응봉사회는 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복구 활동 등에 참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기능형 봉사조직이다. 평상시 교육·훈련을 통해 지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 임원과 지역별 회장·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재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행사 첫날에는 ‘제13회 재난통신 경진대회’를 통해 지사별 재난통신망 설치 등 통신 대응 역량을 점검했으며, 둘째 날에는 정기총회와 함께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최신 재난 대응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조직 운영의 방안을 점검하는 이번 총회가 향후 효과적인 구호 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