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미국 패스트 컴퍼니가 꼽은 ‘혁신기업’…IP 확장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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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서 미디어·뉴스 부문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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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나스닥 상장을 기념해 진행한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뉴욕 타임스퀘어 이벤트 모습. [네이버웹툰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ned/20260325153458990dkov.png)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서 미디어·뉴스 부문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당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전체 8위, 미디어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패스트 컴퍼니는 매년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50대 기업과 산업별 혁신 기업을 선정한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웹툰 IP를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콘텐츠를 웹툰으로 재해석하는 양방향 생태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플랫폼 기반의 창작 생태계도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누구나 작품을 제작·유통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창작자, 콘텐츠, 이용자가 선순환하는 ‘플라이휠’ 구조를 형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웹툰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켰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생태계를 바탕으로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IP 사업도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되고 있다. 영어 오리지널 웹툰 ‘스태그타운(Stagtown)’은 배우 마고 로비의 제작사 럭키챕을 통해 실사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데스 오브 어 팝스타(Death of a Pop Star)’ 역시 영상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크런치롤, 토에이 애니메이션, 애니플렉스,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확정됐다.
창작자 수익 배분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 세계 창작자에게 총 4조1500억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도 작품 발굴과 창작자 지원에 7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는 “202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성과는 창작자 커뮤니티와 함께 디지털 스토리텔링 생태계를 확장해 온 오랜 노력과,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차세대 프랜차이즈로 도약 중인 우리 IP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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