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희망재단·시 자원봉사센터·NH농협 시지부, 웰엔딩 교육 활성화 협약

최두환 기자 2026. 3. 2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희망재단은 시 자원봉사센터,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와 채비 플래너 양성 및 추모 지원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웰엔딩 교육을 통해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장례와 추모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라며 "채비플래너 양성과 추모 지원 활동을 통해 시민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무연고 사망자 장례·추모·애도 돌봄 지원
부천희망재단과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가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 플래너 양성 등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부천희망재단 제공>
 부천희망재단은 시 자원봉사센터,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와 채비 플래너 양성 및 추모 지원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웰엔딩 교육부터 장례·추모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위한 협약은 채비 플래너 양성과정 수료자의 공익적 사회 참여 기반을 마련한다. 이는 지역사회 무연고 사망자 장례·추모·애도 돌봄 지원 관련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채비 플래너는 임종 전후 돌봄과 애도 의례, 공동체 장례 등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삶의 마지막을 존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고독사, 장례 빈곤 등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돌봄 인력 마련이다.

협약에 따라 부천희망재단은 채비 플래너 양성 과정 운영과 자원봉사 연계, 기금 관리·운영을 담당하고 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관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맡는다. NH농협은행 시 지부는 지역사회 공익 활동과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또한 이를 위한 공익 활동 지원 기금을 조성해 무연고자 장례와 지역사회 마을 장례식 지원, 장례·추모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봉사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며 해당 기금은 부천희망재단이 관리하게 된다.

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웰엔딩 교육을 통해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장례와 추모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협약의 핵심"이라며 "채비플래너 양성과 추모 지원 활동을 통해 시민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부천희망재단은 다음 달 1일까지 채비플래너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 진행하며 삶의 마무리와 애도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