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1500만 관객 돌파…역대 韓 박스오피스 3위

강민경 2026. 3.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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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3월 25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입춘에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 가 어느덧 벚꽃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1위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41만 754명을 불러 모은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하)을 제치고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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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강민경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3월 25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입춘에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가 어느덧 벚꽃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끝없는 흥행 여정에 동행해 주신 1500만 백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팀 왕사남의 따뜻한 순간들 열다섯 장면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속도가 매섭다. 현재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1위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다. '명량'은 1761만 36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1626만 4944명으로 뒤를 이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41만 754명을 불러 모은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하)을 제치고 한국 박스오피스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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